고준희 vs 강혜정 숏컷 스타일 ‘소년’ 아닌 ‘미소녀’로 소화하려면?
입력 2015. 09.22. 13:11:43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단발머리 스타일에서 한 단계 업글데이드된 소년같은 숏컷 스타일에 도전한 여자들이 있다.

고준희부터 강혜정까지 중성적인 분위기를 내는 숏컷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는데, 두 사람이 숏컷 스카일을 소화하는데는 차이가 있다.

고준희는 눈썹을 가릴 정도 길이의 앞머리를 내린 뱅헤어 스타일 형태로 숏컷을 해 지나치게 남성적인 느낌으로 분위기가 치닿지 않도록 했다.

그런가하면 강혜정은 본연의 가르마 그대로 아무렇게나 쓸어넘긴듯한 앞머리 때문에 꼬마소년 같은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숏컷 스타일을 할 때는 옷차림 선택이 중요한데, 고준희처럼 커다란 플로럴 프린팅 원피스를 입으면 한층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중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강혜정처럼 덩치 큰 티셔츠와 데님팬츠, 가볍게 걸친 재킷의 조합은 옹밀종밀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여성이 아닌 이상 남자처럼 보일 확률이 높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