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맞춤양복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 “성인 가요계 최고 ‘슈트발’”
입력 2015. 09.22. 16:39:33

조항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조항조가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맞춤양복부문 ‘2015 한국맞춤양복기술경진대회’에서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조항조는 10, 11일 이틀 간 진행된 ‘한국맞춤양복기술경진대회’의 피날레 ‘맞춤양복 패션쇼’에서 연예인 가수부문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KBS2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OST 타이틀곡 ‘그놈에 사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항조는 데님 정장 등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한 드레스코드와 자연스러운 헤어로 틀에 박힌 성인 가요계의 스타일 코드를 탈피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맞춤 양복에 관심을 갖고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어 이번 수상을 당연시하는 분위기다.

조항조는 “기성양복의 홍수와 아웃도어 패션이 대세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맞춤양복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항조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주제곡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이후 발표하는 OST마다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전국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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