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셀프웨딩’ 팁, 베일‧티아라 없는 ‘상큼 웨딩룩’
입력 2015. 09.22. 18:09:57

안용준, 베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결혼식을 간소화한 스몰웨딩, 셀프웨딩 등이 하나의 결혼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실용’으로 코드로 한 소녀감성의 로맨틱 무드가 웨딩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웨딩드레스는 화려한 비즈나 레이스 장식이 철저하게 배제된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디테일이 자취를 감추고 실루엣 역시 머메이드나 살짝 퍼지는 정도의 자연스러운 A 라인이 주를 이룬다. 또 데일리룩으로 입을 수 있을 법한 원피스로 셀프웨딩만의 멋을 살리려는 신부들도 늘고 있다.

이처럼 웨딩드레스가 간결해지면서 화관이나 보석 장식 헤어밴드가 웨딩베일과 티아라를 대신하고 있다.

19일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른 안용준과 베니는 튜브톱 웨딩드레스에 베일이나 티아라가 아닌 보석 장식의 가는 머리띠, 소박한 화관으로 마무리한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또 영국신사를 연상하게 하는 그레이 체크패턴의 더블브레스티드 슈트에 나비넥티아를 맨 안용준과 머리에 앙증맞은 미니 모자를 쓴 베니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비아잔떼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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