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 슈퍼맘의 실용만점 ‘아이 옷 입히기’ “내 아이는 내가”
- 입력 2015. 09.23. 09:31:3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주부들은 유부녀가 된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방송에 출연하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보다는 아이들에게 어떤 옷을 입히고 무엇을 먹일지에 더 관심을 쏟게 마련이다.
이범수 이윤진 아들
특히 4세 미만의 아이를 둔 경우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감성적 공감대가 형성된다. 부나 취향의 차이는 적어도 유아에게 적용되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저분해지기 일쑤인 아이의 습성은 주부들의 꿈꾼 ‘내 아이에 대한 이상향’을 뭉개버리기 마련이다.
지난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슈퍼 와이프’ 특집에 출연한 이윤진은 이범수의 아내이자 올해 5살이 된 딸과 2살 아들을 둔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살배기 아들을 위해 활동성을 고려한 헐렁한 사이즈의 팬츠에 티셔츠나 셔츠를 입는 방식으로 집, 놀이터, 외출 등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집안에서는 동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면 소재 네이비 팬츠와 티셔츠를, 공원에서는 민트그린 하프팬츠와 깜찍한 하트문양의 화이트 티셔츠나 헐렁한 카키팬츠에 베이지 반소매셔츠를 입혀 활동성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조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또 특별한 외출에는 셔츠로 엣지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블랙팬츠와 파스텔옐로 셔츠, 카키팬츠에 짙은 그린과 오렌지가 조합된 셔츠 등 아이다운 풋풋함을 살렸다. 또 블랙 점프슈트와 화이트셔츠로 엄마의 바람과 아이의 눈높이를 모두 만족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토들러로 분류되는 4세 미만의 아이는 베이식 디자인의 팬츠 티셔츠 셔츠에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정석이다. 변형된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앙증맞은 옷은 대부분은 아이가 불편할 수 있고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아이 옷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색깔별로 옷을 구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