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진 조윤경 모전여전 ‘도플갱어 스타일’, 외모에서 패션까지 닮은꼴
- 입력 2015. 09.23. 10:47:3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선진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슈퍼 와이프 특집’에 출연해 조민기의 아내이자 남다른 두뇌를 가진 자녀를 둔 엄마로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먹방 소녀’로 인기를 끈 ‘공대녀’ 딸 조윤경으로 인해 셀러브리티 부녀를 둬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조윤경은 밝은 갈색 톤의 미디움 단발로 머리끝에 굵은 컬을 줘 여성미를 살렸다. 또 밝고 환한 피부 톤을 살리고 이국적인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라인과 그라데이션 립 컬러로 메이크업아티스트 엄마를 둔 딸다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엄마 김선진은 층이 진 미디움 단발을 안쪽 말음으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고 딸과 마찬가지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 톤과 눈매를 살린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
옷 역시 화려한 컬러나 패턴보다 엄마 김선진은 블랙을, 딸은 화이트와 네이비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깔끔한 스타일로 닮은 꼴 패션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