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나나 워너비걸 ‘미디엄 단발머리 스타일’ 오밀조밀한 해부
입력 2015. 09.23. 16:11:5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귀 밑에서 떨어지는 일자 단발머리 스타일 대신 어깨에 걸릴 듯 말 듯 애매한 길이의 미디엄 단발머리 스타일이 올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로 떠올랐다.

지나치게 짧은 머리보다 적당히 어중간한 길이의 헤어스타일은 진중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수진은 오렌지빛 도는 3:7 단발머리 스타일로 톡톡 튀는 느낌을 더했다.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스타일링한 덕에 단발머리 특유의 지루한 느낌도 중화시켰다.

그런가하면 나나는 쇄골에 걸리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농익은 느낌을 부각시켰는데, 비대칭으로 컷팅 처리된 머리 끝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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