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vs 김성령 40대 품위·여성성 유지 ‘숏컷 스타일’
입력 2015. 09.23. 17:48:25

김주하 김성령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김주하와 김성령의 품위와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키는 숏컷 스타일이 주목된다.

김주하는 눈썹에 닿을 듯 말 듯한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쓸어넘긴 숏컷 스타일을 해 귀와 목을 완전히 드러내 단정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김성령은 1:9에 가깝게 깊은 가르마를 타 한쪽으로 쓸어넘긴 숏컷 스타일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령이 밝은 헤어 컬러와 비대칭 컷 스타일로 보다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렸다면 김주하는 본연의 모발 컬러를 그대로 유지하고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숏컷 스타일로 냉철한 인상을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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