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앤 헤서웨이 VS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 VS '더 홈즈맨' 힐러리 스웽크, 가을 극장가 할리우드 여배우 격돌
입력 2015. 09.24. 15:11:25

앤 헤서웨이-제시카 차스테인-힐러리 스웽크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올 가을,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할리우드 최강 연기파 여배우들의 도전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인터스텔라’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사랑 받아온 앤 해서웨이는 24일 개봉한 ‘인턴’에서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온라인 패션 쇼핑몰의 젊은 여성 CEO 줄스를 연기한다.

성공한 CEO가 풍부한 인생경험의 70세 인턴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

다음달 8일 개봉을 앞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다룬다.

‘헬프’ ‘제로 다크 서티’ ‘마마’ ‘인터스텔라’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제시카 차스테인은 아레스 3 탐사 대장 멜리사 루이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제72,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힐러리 스웽크는 ‘더 홈즈맨’에서 미개척시대의 독립적인 여자 메리 비 역을 맡았다.

척박한 삶에 지쳐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여자 셋을 아이오와의 한 교회로 안전하게 이동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자처해 400마일이 넘는 황량한 초원을 횡단하게 되는 메리 비는 개척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강인해야만 했던 여성들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캐릭터.

그 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그녀만의 연기 스타일을 정립한 그녀이기에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그녀의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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