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크라우드챌린지, 집단지성 기반의 혁신적 사업모델 호평
입력 2015. 09.25. 08:38:36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글로벌 온라인 패션공모전 ‘패션클라우드챌린지(Fashion Crowd Challenge, 이하 FCC)가 ‘집단지성의 힘’이라는 화두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주체인 ‘브릭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트업 브릭앤은 집단지성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곳곳에 잠재된 ‘가능체’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으로 발굴해 성장시키고, 이를 다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겠다는 사업 모델을 FCC를 통해 실현하고 있다.

따라서 FCC는 ‘크라우드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기존 소수 전문가 집답으로 구성된 기존 공모전과 달리 잠재적 소비자가 될 일반 대중이 직접 디자인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올해가 첫 회로 이미 전 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2000만 명 이상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오는 10월 9일 마감을 앞둔 현재 110개국 디자이너가 디자인 출품을 한 상태다. 이뿐 아니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홈페이지는 각각 9개국, 17개국 언어가 제공돼 글로벌 공모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운영체계로 많은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브릭앤의 다소 허황될 수 있는 집단지성 사업모델의 현실화는 밸류인베스트코리아의 과감한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한 벤처투자를 진행해온 밸류인베스트코리아는 집단지성을 형성하는 대중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이라는 점에서 브릭앤과의 파트너십이 가능했다는 것.

브릭앤 이승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측의 결단이 없었다면 이런 시작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강한 신뢰를 피력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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