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복을 부르는 ‘행운’ 메이크업 연출법, 한채영 vs 손태영
입력 2015. 09.25. 10:17: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풍요로운 한가위가 찾아온 가운데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을 부르는 메이크업은 얼굴빛을 살리는 윤광 메이크업과 눈빛을 살리는 아이 메이크업이 핵심이다. 두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한채영은 은은하게 빛나는 윤광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얼굴을 연출했다. 눈에는 긴 속눈썹을 풍성하게 붙여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연출했다. 입술에는 촉촉한 코럴 컬러 립스틱을 발라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손태영 역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는 깨끗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로 우아한 느낌을 살린 뒤 속눈썹을 길게 붙여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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