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vs 에프엑스 빅토리아 ‘핑크 스타일’ 꼭꼭 씹어먹기
입력 2015. 09.25. 11:04:39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어두운 계열 의상에 눈을 돌려야 할 가을이 시작됐음에도 핑크 컬러에 대한 여자들의 애정이 이어지고 있다.

고준희와 에프엑스 빅토리아도 어느 대보다 쨍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두 사람이 핑크를 소화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빅토리아는 눈부신 코발트핑크 A라인 스커트를 입은 대신 여타 요소는 힘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 복근을 살짝 드러내는 블랙 크롭트톱과 블랙 스틸레토힐로 룩을 마무리한 것. 자칫 바보스러울 수 있는 핑크 스커트 허리에는 앤틱한 벨트를 연출하는 것으로 무게 중심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고준희는 커다란 꽃 패턴이 돋보이는 핑크 미니원피스로 발랄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그녀의 보디포지션 장점인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부각시키기 위해 짤막한 스커트를 택한 만큼 앵클부츠를 신어 지나치게 휑해 보이지 않도록 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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