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소년의 반기’, 근육보다 더 섹시한 타투 “사라진 눈웃음”
입력 2015. 09.25. 13:10:34

유승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소년 유승우가 몸 전체를 휘감은 타투로 일순간 ‘섹시가이’로 변신했다.

유승우는 한 패션지 화보에서 근육이 하나도 붙지 않은 마른 몸이지만 밖으로 노출되는 신체부위를 타투로 장식해 근육보다 더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서정적인 타투문양이 몽환적 매력을 발산하며 여릿한 이미지에 시선을 집중하게 했다.

유승우 타투는 목과 쇄골, 다리는 하트와 불꽃문양, 손과 팔뚝에는 여러 문자를 조합해 앳된 얼굴과 밸런스를 맞추고 전체를 휘감을 타투가 남성적 느낌을 배가하는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그레이 팬츠에 카멜 베이지 스웨터를 스타일링해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타투를 시크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또 블랙티셔츠와 헐렁한 블랙 와이드팬츠를 입고 어딘가를 무심하게 응시하는 모습은 유승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섹시 카리스마로 주위를 압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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