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성길 정체 시작…작년 대비 귀성 2시간 증가·귀경 1시간 감소
- 입력 2015. 09.25. 15:17:5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25일) 오후부터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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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부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차량 2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자정까지 47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후 7∼8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오는 26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 27일 오후 고속도로 혼잡도가 가장 높을 전망이다. 전년대비 짧은 휴일로 인해 지난해 추석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한 시간에 귀경을 해야 할 경우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비교적 빠른 시간에 고향까지 도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예측 조사결과 작년 정체가 가장 극심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의 경우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46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도로 이용 예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