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0대’ vs 박수진 ‘30대’ 연령별 추석 메이크업 뭐?
입력 2015. 09.25. 15:48:14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에게 참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고 싶은 것은 어떤 여자나 같은 마음일 터다.

그러나 지나치게 짙은 메이크업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포인트 메이크업을 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박수진처럼 핑크빛 립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색조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눈두덩을 따라 립과 비슷한 계열의 살구색을 덮어보는 것도 좋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얇게 아이라이너를 그려 넣은 상태에서 여타의 색조는 최소화하고 진분홍색 립을 연출하는 것도 톡톡 튀는 활기찬 인상을 심어주기에 제격이다.

대신 이러한 메이크업은 입가 주변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얇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했을 때 빛이 난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박수진,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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