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설리-아이유 ‘할멈 혹은 마틸다’ 중간 찾아 헤매는 여자들
입력 2015. 09.26. 17:38:42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그래니룩과 영화 ‘레옹’의 농익은 소녀 마틸다를 연상케하는 스타일이 올가을 트렌드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에 수술 장식이 달린 크림색 스웨터를 꽃무늬 실크 원피스에 겹쳐입은 설리부터 얇은 스카프를 목에 둘러 그래니룩과 여성적인 블랙룩 중간에 있는 수지, 마틸다를 완전히 따라한 아이유 스타일까지 볼거리 풍성한 아이돌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아이유는 지나치게 똑같이 마틸다를 흉내내 다소 식상한 느낌이 들었고, 수지는 블랙 스카프로 나이에 걸맞지 않은 노숙한 분위기를 완성해 아쉬움이 남았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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