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가을 공항패션 공식 ‘후드+스냅백’, 이쯤은 돼야 아이돌
입력 2015. 09.30. 09:38:31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 정일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가을을 지나 겨울이 성큼 다가와 후드 티셔츠나 집업점퍼같은 스포티한 아이템이 거리를 점령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 내내 얇은 티셔츠와 팬츠의 심플한 아이템으로 일관하던 아이돌 역시 후드 아이템을 다시 꺼내 입어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하게 했다. 후드가 달린 옷은 아이돌의 리얼웨이에서 활용도가 높은데 지난 29일 중국에서 열린 ‘큐브 페스티발’ 공연을 위해 출국한 비투비 맴버들은 후드에 스냅백을 더하는 스타일링으로 아이돌 태가 나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 짙은 그레이 트레이닝팬츠에 블랙 후드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백팩 메 MT 가는 대학생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카키 베이지 스냅백에 후드를 쓰고 마스크를 써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이창섭은 날렵한 카키 트레이닝팬츠에 화이트티셔츠와 블랙 후드집업점퍼를 입고 블랙 스냅백 위에 후드를 써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이스박스같은 커다란 하드케이스 가방을 메 서은광의 MT 패션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훈은 헐렁한 롤업데님팬츠에 화이트티셔츠와 후드코트를 입고 빨간 야구모자와 비비드 컬러가 배합된 운동화를 신어 아이돌다운 깔맞춤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살짝 삐져나온 핑크벨트가 임팩트 역할을 확실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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