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vs유리vs수영vs티파니 가을에 대처하는 ‘네일아트’
입력 2015. 09.30. 16:01:5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가을을 맞아 네일아트를 통해 기분전환에 나선 여자들이 많을 터다.

여름 내 화려한 컬러와 커다란 아트 장식으로 톡톡 튀는 느낌을 업그레이드했다면, 가을에는 보다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네일아트에 변화를 줬는데, 유리는 크림빛 감도는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손 끝을 완성했다. 금빛 네일로는 라인 장식 정도의 포인트를 준 것이 지나치지 않은 네일아트를 연출한 포인트다.

티파니와 수영 역시 여타의 장식적 요소는 배제한 채 손톱을 네모지게 다듬은 상태에서 우유빛에 가까운 매트한 화이트 컬러를 발라줘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멋을 더했다.

태연은 감색 배경으로 입체적인 감색 아트를 얹어 신비로운 가을 분위기를 내려 애썼다. 대신 언뜻보면 알기 힘든 장식적 요소가 손 끝에 재미를 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수영, 티파니, 유리,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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