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vs 뿌리깊은 나무 조진웅 ‘무휼’, 스타일 합치도 100%
입력 2015. 09.30. 16:34:52

윤균상, 조진웅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조선의 건국을 다룬 소재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캐릭터 일부가 지난 2011년 선풍적 인기를 끈 SBS ‘뿌리깊은 나무’의 역사적 인물과 겹쳐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대세남 대열에 오른 조진웅이 맡았던 무휼의 청년시절을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이 이어받아 화제다.

조진웅과 유균상은 각각 187cm, 185cm의 큰 키와 동그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눈매까지 비슷한 외모를 가져 대중에게 각인된 ‘무휼’ 캐릭터가 일관된 이미지로 각인되는데 기여했다.

또 윤균상이 29일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한 블랙 정장과 지난 6월 22일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진웅의 블루 정장이 모두 큰 키의 장점을 살린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여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87년생 29살의 윤균상은 발목이 보이는 9부 팬츠에 스니커즈를 신어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쿨하게 연출한 반면, 조진웅은 블루 슈트에 타이와 구두 행커치프를 와인색으로 통일해 76년생 40세에 걸맞은 격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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