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vs 채정안 ‘아이싱녀’ 메이크업 뚫기, 센데 따라하고 싶다?
- 입력 2015. 09.30. 19:08:06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어딘지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의 김민희와 채정안이 메이크업만큼은 누구보다 소녀스러운 스타일로 완성해 따라하고 싶은 여자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두 사람 모두 피부를 최대한 얇게 표현한 뒤 치크와 립에 포인트를 준다. 김민희의 경우 특유의 갈매기 형태로 올라간 눈썹을 라인을 살리는 정도로만 연출하고 살구빛 감도는 치크를 뺨에 넓게 펴발라준다.
채정안도 눈썹과 본연의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게 할 정도로만 가볍게 연출한 뒤 광대 위에 연분홍빛 도는 오렌지색 치크를 짙게 발라주는 편이다.
그런 다음 립도 치크에 맞춰 오렌지빛 도는 컬러를 택해 촉촉하게 완성해줘 그녀의 차가운 느낌을 따듯하게 감싸준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