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버건디’ vs 채정안 ‘누드’ 상류층 메이크업
입력 2015. 09.30. 21:07:55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SBS 드라마 ‘용팔이’ 김태희와 채정안이 상류사회 기 센 여자들이라는 공통점에도 메이크업 스타일은 극과 극이다.

독기를 품은 김태희는 레드 헤어 컬러에 맞춰 눈썹 역시 레드빛 감돌게 연출하고, 눈두덩 전체에 은은한 브라운톤 섀도를 넓게 바르고 눈꼬리 역시 날렵하게 빼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입술 가운데를 따라 매트한 와인색 립을 꼼꼼하게 펴발라 날 선 인상을 완성한다.

한편 채정안은 어딘지 허전한 삶을 사는 상류층 캐릭터인 만큼 핏기 없는 세밀하고 꼼꼼한 아이메이크업과 대조적으로 입술은 핏기 없는 누드톤으로 유지한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치크는 최소화해 피부 본연의 깔끔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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