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vs 태연 광기 혹은 자유 ‘탈색머리’ 역대급 승부수
입력 2015. 09.30. 22:15:15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갖가지 컬러의 탈색머리가 끝없이 유행한 여름이 끝나감에도 자신의 개성을 살릴 탈색머리를 연출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은 머릿결이 좋아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공주스러운 이미지에 집착했던 소녀시대 태연 역시 금발머리로 변화를 꾀한 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뿌리 부분은 검푸른 머리를 그대로 둔 뒤 오렌지빛을 입혀 보다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태연은 여러 차례의 탈색과정을 통해 백발에 가까운 탈색머리를 완성한 뒤 굵직한 S컬을 넣는 것으로 인조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지드래곤,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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