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리바이 밀러 “피터, 특별하다는 힌트 처음부터 계속 나온다”
입력 2015. 10.01. 16:01:00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리아비 밀러가 피터팬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일본 도쿄 페닌슐라(Peninsula) 호텔에서 영화 ‘팬’(조 라이트 감독,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조 라이트 감독과 배우 휴 잭맨, 리바이 밀러가 참석했다.

이날 리바이 밀러는 피터팬 보다는 피터로 로 출연하는 것이 더 많은데 아쉬움이 없는지에 대해 “피터가 처음에는 날 수 있다는 능력을 감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보통아이가 아니고 네버랜드와 연관이 있다는 힌트가 계속 나온다. 인어를 그리는 장면도 나오고 이런 저런 힌트가 나온다. 중반 부에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팬으로 성장해서 아쉽지는 않다. 이 아이가 특별하다는 힌트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바이 밀러는 “속편 촬영을 한다면 출연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두 번 생각할 것도 없다. 당연히 출연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팬’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 버려진 피터(리바이 밀러)가 네버랜드를 장악한 해적 검은 수염(휴 잭맨) 일당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검은 수염은 ‘하늘을 나는 소년이 나타나 자신에게 대적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 피터임을 알아채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오는 8일 개봉.

[도쿄(일본)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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