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조 라이트 감독 “나태주 액션 정말 빨라, 카메라로 따라 갈 수 없어”
- 입력 2015. 10.01. 16:04:44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조 라이트 감독이 나태주의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일본 도쿄 페닌슐라(Peninsula) 호텔에서 영화 ‘팬’(조 라이트 감독,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조 라이트 감독과 배우 휴 잭맨, 리바이 밀러가 참석했다.
이날 조 라이트 감독은 나태주의 액션 연기에 대해 “트램펄린 장면은 CG없이 했다. 한 가지 문제는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인데. 나태주의 액션이 너무 빨라서 일반 카메라로 따라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찍어서 슬로우로 했는데 그 스피드를 맞추느라 어려웠다”고 전했다.
‘팬’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 버려진 피터(리바이 밀러)가 네버랜드를 장악한 해적 검은 수염(휴 잭맨) 일당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면서 자신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다. 검은 수염은 ‘하늘을 나는 소년이 나타나 자신에게 대적한다’는 예언의 주인공이 피터임을 알아채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오는 8일 개봉.
[도쿄(일본)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