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VS 탕웨이, 화려한 드레스 살린 '누드톤 메이크업' 대결(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15. 10.01. 20:19:15
[시크뉴스 김주영 기자] 하지원과 탕웨이가 1일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와 달리 메이크업은 힘을 뺐다. 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를 잘 살려준 누드톤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하지원은 가슴이 깊게 파여진 롱 블랙드레스를 선택했다. 소매 끝부분에 골드컬러의 비즈로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섀도와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살리고, 코럴 빛이 감도는 립스틱을 발라 누드톤 메이크업을 연출해 완벽한 레드카펫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탕웨이는 쇄골과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 역시 눈매만 살린 은은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코럴 컬러로 입술을 마무리해 드레스의 강렬함에도 미모를 잘 살렸다.

[김주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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