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배성우 “악역 아닌 형사 역할…내 자리 찾았다” 폭소 (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15. 10.02. 13:27:38
[부산=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특종: 량첸살인기’ 배성우가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이하 ‘특종’)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야외 무대인사가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가 참석했다.

그간 악역 연기를 주로 맡아온 배성우는 이번 영화에서 형사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에 대해 배성우는 “머리 좋은 범인이 얄밉더라. 선량한 캐릭터를 하게 됐는데 제 자리를 찾지 않았나 싶다”라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종’은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뜨린 기자 허무혁(조정석)이 보도한 오보 그대로 실제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에 개봉된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상영관은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으로 상영작은 초청작 75개국 304편으로 월드 프리미어 94편(장편 70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장편 24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상영작 등 총 121편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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