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이준익 감독 "영화 본 사람" 질문에 관객들 환호성 '들썩 들썩' (부산국제영화제)
- 입력 2015. 10.03. 14:07:02
- [부산=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사도 이준익 감독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3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해수욕장 비프(BIFF) 빌리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처스 제작)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유아인 이효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익 감독은 인사를 하며 "'사도' 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무대 앞에 자리한 관객들은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이에 이준익 감독은 보자를 벗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또한 이준익 감독은 "두 번 본 사람"이라며 손을 올렸고 또 한 번 환호성이 몰아쳤다. 말이 끝나자 여기저기서 세 번, 다섯 번 본 관객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도'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이야기를 그린 '사도'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