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나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드는 건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입력 2015. 10.03. 14:33:29
[부산=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3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해수욕장 비프(BIFF) 빌리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 타이거픽처스 제작)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아인은 이날 "수많은 분들 앞에 당연한 듯이 서 있지만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드는 건 영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의 축제가 열리는 부산에서 여러분들 신나게 호흡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란다. 그리고 저희 영화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사도’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의 이야기를 그린 ‘사도’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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