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점퍼 vs 데님재킷 ‘남자 블루종’ 가을 스타일 상승 절대적 이유
- 입력 2015. 10.07. 09:44:2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블루종을 찾는 남자들이 많다.
특히 메가급 복고 열풍으로 오버사이즈 항공점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스트리트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남성들과 똑 떨어지는 데님 재킷으로 중후한 가을 느낌을 더한 남성들로 스타일 분리가 되고 있다.
항공점퍼, 이수혁 vs 주헌 vs 엔
몬스타엑스 주헌 이수혁 빅스 엔
모델 이수혁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주헌, 빅스 엔과 같은 아이돌까지 허리선에 걸리는 항공점퍼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수혁과 주헌처럼 빈티지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 광택감이 도는 카키빛 항공점퍼를 물 빠진 디스트로이드진과 매치하거나 엔처럼 블랙 톱과 스키니진의 조합에 네크라인에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준 새까만 항공점퍼를 걸쳐 날 선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데님재킷, 김우빈 vs 민호 vs 형원
샤이니 민호 김우빈 몬스타엑스 형원
시즌리스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데님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기에 좋다. 김우빈과 샤이니 민호, 몬스타엑스 형원이 입은 데님 재킷처럼 어깨선의 위치, 물 빠짐의 정도, 매치할 아이템 등에 차이를 주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민호는 연하늘색 셔츠를 블랙 스키니진 안에 넣어 입은 상태에서 상체에 꼭 맞는 데님 재킷을 입어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진중한 느낌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김우빈은 블랙 스웨터와 광택감이 도는 진청색 스키니진을 입은 뒤 잿빛 감도는 데님 재킷을 걸쳐 컬러감으로 룩의 무게감을 심어줬다.
한편 형원처럼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의 스트리트적인 조합에 퍼 장식이나 물 빠짐이 심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걸치면 다소 유치할 수는 있으나 지루하지 않은 가을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