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11월 19일 개봉 확정, 강렬 메인포스터 공개 '눈길'
입력 2015. 10.07. 12:00:09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오는 11월 19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몰입도 강한 캐릭터와 감각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세계관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 버스터 시리즈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하 '헝거게임',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붉은 옷을 입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결연된 표정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활을 들고 겨냥하는 모습, 그녀의 뒤로 희망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불사조처럼 날아가는 배경이 곁들어져 마치 캣니스가 비상하는 듯한 효과를 불러일으켜 눈길을 끈다.

포스터 아래에는 피타 멜라크(조쉬 허처슨)와 게일 호손(리암 헴스워스)을 비롯한 최정예 군단이 자리해 최후의 대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마침내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는 카피가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킴과 동시에 4부작 시리즈의 화려한 최종편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메인 포스터와 함께 '헝거게임' 시리즈를 이끌어 온 여주인공 캣니스를 기리는 '굿바이 캣니스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여동생 대신 헝거게임에 출전한 캣니스가 거대한 생존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은 모습부터 이후 역대 우승자들과 대결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의 활약과 앞으로 최종편에서 보여줄 강인한 모습까지 담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세상을 구할 마지막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캣니스와 그녀를 돕는 조력자들, 그리고 그들이 스노우 대통령에게 함께 맞서는 장면으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호연한 제니퍼 로렌스는 "캣니스는 용감하고 강하고 총명하며 충실한 멋진 사람이다. 리더로 변해가는 캣니스의 모습은 나를 매료시켰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내 인생을 바꿨다. 항상 나의 일부분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누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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