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vs 티파니 가을 낭만 더하는 머리? ‘투톤 브론즈 헤어’
- 입력 2015. 10.07. 15:31:53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본격 가을 날씨에 들어서면서 부드러운 빛깔의 브론즈 헤어로 변신을 꾀한 여자들이 많다.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도 카키빛 감도는 브론즈 헤어로 가을의 쓸쓸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은 컬러감이 섞인 투톤 컬러를 택해 볼륨감 있으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태연은 전체적으로 카키빛 감도는 밝은 금발머리를 한 상태에서 감춰진 머리카락 중간 중간 진한 밤색 헤어 피스를 더해 톡톡 튀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태연,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