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밀푀유나베 레시피
입력 2015. 10.07. 17:03:44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오늘 뭐 먹지’ 밀푀유나베 레시피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에서는 밀푀유나베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밀푀유가 프랑스어로 천개의 잎사귀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밀푀유 나베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소금, 숙주, 쇠고기, 청경채, 알배기 배추, 팽이버섯, 백만송이버섯, 표고버섯, 깻잎을 준비한다.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청경채, 고기,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순으로 쌓는다.

이어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와 대파, 양파, 표고버섯을 도톰하게 썰고 채소, 다시마, 멸치를 넣고 30분간 끓인 뒤 국물만 걸러낸다. 육수에 소금과 레몬간장으로 간을 한다.

냄비 바닥에 청경채와 숙주를 깔아준다. 냄비의 깊이에 맞게 겹겹이 쌓은 밀푀유를 4등분으로 썬다.

썰어놓은 밀푀유를 냄비 바깥쪽부터 빙 둘러 차곡차곡 쌓아준다. 가운데가 비어있다면 팽이버섯, 백만송이버섯을 채워 넣고 표고버섯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육수를 부어서 끓인다.

밀푀유나베와 같이 먹기 좋은 폰즈소스 만드는 방법은 맛간장, 레몬청, 다진마늘 1/2 작은술, 청양고추를 준비한다. 간장에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넣는다. 레몬청을 잘게 썰어 넣어준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