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주원 영원한 사랑 맹세한 ‘바람의 언덕’ 위치는?
입력 2015. 10.07. 17:10:2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지난 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마지막회 촬영지가 강원도 바람의 언덕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이채영(채정안)이 독극물을 먹여 한여진(김태희)을 간암에 걸리게 만들었다.

죽을 위기에 빠진 한여진은 김태현(주원)에게 “나에게 반지 안주느냐”며 “바람의 언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한 두 사람은 바람의 언덕에 올랐고 김태현은 반지를 껴주며 한여진과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태현과 여진이 키스하면서 사랑을 확인한 '바람의 언덕'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목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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