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월드, 비공개글 노출 의혹 해명…개편 하루 만에 오류 발생?
- 입력 2015. 10.08. 08:53:42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싸이월드가 싸이홈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비공개 글이 노출됐다는 의혹이 빚어졌다.
7일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비공개로 설정해둔 글들이 다 보인다”며 “로그인 오류로 탈퇴도 불가한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싸이월드 측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서버에 부하가 와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많이 우려를 표하고 계신 비공개 글은 전체 공개로 바뀌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도 “로그아웃을 해도 계속 비공개 글이 보인다고 하는 부분은 서버 부하로 화면 전환이 느려져 보여지는 것이고, 실제로는 절대 비공개 글이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싸이월드 측은 “이런 민감한 내용은 오해가 생기기 전에 제대로 안내드렸어야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하다. 더욱이 접속장애로 싸이홈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어려운 상황인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빨리 해결해 싸이홈에서 직접 공개 설정 내용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싸이월드는 이날 서비스 개편 작업을 마쳐 싸이홈 서비스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싸이월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