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SK에 5대 4 ‘승’
입력 2015. 10.08. 09:18:13

김성현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올해 처음 도입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내기 실책으로 마무리됐다.

SK 유격수 김성현은 지난 7일 넥센과 맞붙은 경기의 연장 11회 2사 만루에서 내야 뜬공을 잡지 못했다.

윤석민이 친 타구는 빗맞아 2루 베이스 앞으로 높이 솟구쳤고 달려나온 김성현이 잡으려 했으나 공은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이에 3루주자 스나이더가 결승 득점을 올리며 경기는 끝났다.

SK 선수들은 한동안 그라운드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주장 조동화와 이대수 등은 더그아웃에서 나와 김성현을 위로했다.

이날 넥센은 김성현의 끝내기 실책으로 5대 4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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