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패션 개구쟁이의 ‘화가 패션’, 모자 없으면 물감 없는 도화지
입력 2015. 10.08. 10:46:33

이혜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첫 개인전을 열어 이름 앞에 화가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이혜영이 패셔니스타의 ‘핫’한 감성과 화가의 ‘예술가적 열정’이 조화된 스타일로 연예계 활동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패션 감각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영은 기본 아이템에 얼리어댑터다운 트렌디한 아이템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심플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엣지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한다. 여기에 화가의 상징인 베레모에서 챙 폭의 변화를 준 플로피햇은 물론 밀리터리햇까지 다양한 모자를 더해 남다른 감성을 드러낸다.

그레이티셔츠와 블랙팬츠의 심플한 조합에 프린지 바디숄더백과 밀리터리 햇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심플한 블랙티셔츠에 일명 스마일모자로 불리는 앙증맞은 와팬 장식의 그레이 베레모를 써 개구쟁이 패션을 완성했다.

‘선배님들 작품을 보러’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블랙드레스에 블랙 라이더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납작한 헤드의 모자와 징이 박한 커다란 빅 숄더백을 손에 든 시크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행지에서는 좁은 챙의 레오파드 패턴 모자로 눈에 띄는 트레블룩을 연출했다. 블랙티셔츠와 구김처리가 된 실버 스커트, 카멜 티셔츠와 벨보텀 데님팬츠에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재킷에 레오파드 패턴 모자를 써 힘을 실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