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재향군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의 의미는?
입력 2015. 10.08. 11:06:5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8일 재향군인(현역 복무를 마치고 일반 사회로 복귀한 사람)의 날을 맞아 재향군인의 날의 의미가 관심을 모은다.

재향군인의 날은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 및 향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6615호)을 제정·공포하면서 기념일로 정해진 이후 해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행사를 실시한다.

재향군인회가 창립된 것은 1952년 2월 1일이지만, 1961년 5월 8일 WVF(World Veterans Federation:세계재향군인연맹)에 가입한 날을 기념해 이 날을 재향군인의 날로 정했다.

그러나 5월 8일이 어버이날과 중복돼 2003년부터 10월 8일로 변경됐다.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에 관련된 행사를 한다’고 명시돼 있듯이 재향군인회의 설립 목적인 회원의 권익향상과 국가 발전, 사회공익 증진과 관련된 행사를 한다.

특히 민족사의 비극인 6·25전쟁 희생자 추모를 비롯해 전후 세대들의 안보관과 국가관을 심어 주는 데 주력하면서, 회원 간의 단합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재향군인회 운영 등 재향군인회가 애국 안보단체로서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회원과 우수 단체들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창군(創軍) 및 참전 원로들을 위로하는 등 전국 625만(2000년 현재) 재향군인 회원을 대상으로 기념식을 거행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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