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어릴 적부터 이병헌 팬, 첫 촬영 때 연기 감상했다"
입력 2015. 10.08. 11:47:42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내부자들' 조승우가 이병헌에 대해 극찬했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승우는 "어릴 때부터 이병헌 씨의 팬이었다. 첫 촬영에서 마주 앉아 보고 있는데 연기를 감상한다고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되면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작품을 세 번 고사하고 결정을 한 이유 중의 하나도 이병헌 씨다.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 싶더라. 이병헌 씨의 엄청난 에너지, 영화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 배우로서 뿜어낼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촬영을 마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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