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 노덕 감독 "과장, 코믹... 이 정도면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다"
- 입력 2015. 10.08. 19:04:4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특종' 노덕 감독이 영화의 리얼리티에 대해 언급헀다.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이하 '특종', 노덕 감독,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덕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덕 감독은 "현실을 반영하기 보다는 이야기 안에서 필요한 지점을 극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하려고 했다. 진실과 거짓말 가운데 선택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성격이 분명한 인물들이 나와야 관객이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실적인 것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 과장되고 코믹된 부분이 초반에 등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장르적인 측면에서 봤으면 했다.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 정도면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특종'은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 빠지고,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