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롱재킷’ vs 강소라 ‘트렌치코트’, 베이지 컬러 아우터 연출법
입력 2015. 10.12. 11:13: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아우터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을 터.

가을 아우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롱재킷과 트렌치코트다. 특히 베이지 컬러는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본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과 클래식한 분위기는 언제 어디에서나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공승연은 지난달 8일 열린 영화 ‘사도’ VIP 시사회에서 차분한 베이지 컬러 롱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셔츠와 데님의 조합에 A라인으로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재킷을 선택해 무난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인트로 블랙 클러치를 들어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했다. 그러나 민트색 힐을 더해 다소 산만한 컬러 조합을 보인 것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강소라는 지난 8월 공항 패션을 통해 쭉 뻗은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낸 트렌치코트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날 편안한 그레이 컬러 티셔츠에 블랙 핫 팬츠를 매치한 뒤 트렌치 코트를 걸쳐 입어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화려한 수술이 장식된 프린지 앵클부츠를 더해 발끝에 유쾌한 포인트를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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