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제들' 김윤석 "강동원, 남자답고 소탈한 사람... 처음부터 편했다"
- 입력 2015. 10.12. 11:40:35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검은 사제들' 김윤석이 강동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 영화사 집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현 감독과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석은 "영화 '전우치'에서 강동원 씨를 처음 만났다. 전주 세트장 분장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굉장히 예의바르고 사려깊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고향과도 비슷했고, 어차피 전주에서 한 달 가까이 찍어야 되니 빨리 친해져야겠다 싶더라"며 "슈퍼 옆 파라솔에 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편해졌다. 허물없이 지냈다. 남자답고 소탈한 사람이라 처음부터 편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윤석은 "처음 봤을 때 비주얼 쇼크라는 느낌이 있지 않았나"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전 여자가 아니거든요... 남자기 때문에 남자 배우를 보고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라고 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 김신부(김윤석) 최부제(강동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5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