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가을 캠퍼스룩’, 팝컬러 활용 테크닉 ‘첫 번째 스무살 특권’
- 입력 2015. 10.12. 15:00:4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 가을겨울에는 다채로운 색감이 강세를 띠고 있지만, 우유를 잔뜩 머금은 듯한 팝컬러가 걸리시 캠퍼스룩의 키워드로 부상했다.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 웬디
팝컬러는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려 얼굴색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이트나 밝게 워싱된 데님팬츠와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무엇보다 팝컬러는 스웨트셔츠, 스웨터, 긴소매 상의가 주를 이루는 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잘 활용하면 20대의 생기발랄한 느낌을 살린 캠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11일 열린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레드벨벳은 화이트와 파스텔블루 쇼츠에 각기 다른 팝컬러 상의를 스타일링하고 색색의 발목양말과 야구모자로 마무리해 대학생들이 활용할만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슬기와 조이는 심플한 화이트쇼츠에 세 가지 컬러블록의 스웨터를, 예리와 웬디는 9부 소매의 오버사이즈 상의를 더해 ‘루즈 앤 피트(loose & fit)’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각각 상의 컬러와 다른 팝컬러 야구모자를 쓰고 발목양말 역시 컬러를 달리해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컬러에 힘을 실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가을 캠퍼스는 풀과 나무의 천연 그린컬러로 뒤덮여 다른 어느 때보다 팝컬러의 위력이 발휘되는 계절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