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엄지원 "촬영분 90% 이상 밤 신... 생활 리듬 바뀌어 어려웠다"
입력 2015. 10.12. 16:34:42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더 폰' 엄지원이 촬영을 하며 어려웠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12d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 용산에서 영화 '더 폰'(김봉주 감독, 미스터로맨스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지원은 "내 촬영분은 90% 이상이 밤 신이었다. 비를 많이 맞고 뛰어다니기도 했는데, 그래서 기존의 영화 촬영과는 리듬이 바뀌어 적응을 하는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배성우 씨가 촬영을 할 때 발목 인대를 다쳤다. 못 걸을 정도였는데 날 들고 가는 장면을 찍었다. 혹시 무겁지는 않을까, 살을 좀 뺄 걸 그랬나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5세이상과람가. 러닝타임 115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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