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 아역 3인방의 삼인삼색 걸리시룩, ‘비밀’ 회동?
- 입력 2015. 10.13. 08:57:3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청소년 성장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다른 어느 때보다 아역배우의 입지가 높아졌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ㆍ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대표 여자 아역 3인방인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이 영화 ‘비밀’ 시사회를 통해 모여 관심을 끌었다.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김유정과 김소현은 99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로 특별한 친분을 쌓고 있고, 김새론은 한 살 어린 2000년생으로 아직 중학생이지만 스릴러 같은 음침한 분위기에서 밝고 경쾌한 역할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다.
성인배우 못지않게 일거수일투족의 관심의 대상인 이들은 각기 다른 성향만큼이나 스타일에서도 개성이 엿보인다.
‘비밀’ 여주인공인 김유정은 지난 6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클래식한 패턴의 브라운 계열 오버롤 서클스커트에 블랙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와인색 스트랩 슈즈를 신어 깜찍함과 성숙함이 조화된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지난 12일 VIP시사회에 참석한 김소현은 블랙과 크림색이 조화된 자질한 패턴의 실크원피스에 카키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블랙 앵클부츠와 발목양말에 패도라를 쓴 보헤미안룩으로 등장해 여느 아역배우들과는 다른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중학생인 듯 중학생 같지 않은 묘한 느낌의 김새론은 사선의 커팅 라인이 시선을 끄는 데님스커트와 비비드블루 로고 패턴의 화이트 스웨트셔츠를 입고 화이트 운동화와 발목양말을 신어 이날만큼은 영락없는 중학생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들 셋은 아역배우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각기 다른 길을 걸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큼이나 패셔니스타로서 가능성을 보이는 이들의 변화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