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현-이수현-전지윤 ‘스타디움 점퍼’, 월동 준비 쇼핑 프로젝트
- 입력 2015. 10.13. 13:27:1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침저녁으로 겨울과 가을 날씨를 오가는 기온 차이가 이어지면서 아우터가 외출 필수 아이템이 됐다. 올 가을겨울 블루종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스타디움 점퍼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변형돼 수요가 동반상승하고 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 '포미닛' 전지윤, 손수현
스타디움 점퍼는 대학 로고가 세겨진 ‘과점퍼’가 대중화돼 20대 여성들이 굳이 비슷한 옷을 구매하려 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져 모던시크에서 걸리시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통용돼 인기를 끌고 있다.
빈티지룩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 온 손수현은 항공점퍼 디자인을 적용한 레드 앤 블랙 스타디움 점퍼를 디스트로이드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킬힐의 블랙 레이스업 앵클부츠와 앙증맞은 블랙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매 엣지를 더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크롭트 스타일의 레드 앤 블랙 기본 스타디움 점퍼에 블랙 레더 서클스커트와 블랙 구두를 스타일한 걸리시룩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포미닛’ 전지윤은 블랙코팅팬츠와 양털 질감의 부피감이 있는 네이비 앤 화이트 롱 스타디움 점퍼를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이너웨어로 목선이 깊게 파인 V네크라인 상의에 가는 블랙초커를 해 심플하지만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스타디움점퍼는 틀에 박힌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 한 벌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매력이 장점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