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루머 유포자 사과에도 명예훼손 혐의 고소 “실추된 명예 되찾을 것”
입력 2015. 10.14. 08:55:4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과 관련한 루머를 유포한 프로야구 A 선수의 전 여자친구가 사과했다.

박기량 루머 유포자인 B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글들은 사귀던 선수에 대한 충격과 속상함으로 인해 작성된 글들”이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과 과장된 표현으로 박기량 및 기타 야구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음을 인정하고 저의 잘못을 알려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박기량의 소속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원지검에 A 선수와 루머 유포자 B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소속사 측은 “법적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알리고 실추된 명예를 찾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B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인 A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박기량을 비롯해 야구감독과 선수 등의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기량은 소속사 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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