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권오광 감독 "이광수 예능 이미지 잘 몰라... 나중에서야 알았다"
입력 2015. 10.14. 16:17:06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이 생선인간으로 이광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돌연변이'(권오광 감독, 영화사 우상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오광 감독은 "텔레비전을 잘 안 봐서 이광수 씨가 가진 예능 이미지 잘 몰랐다. 나중에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난 영화 '좋은 친구들'을 보고 이광수 씨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굉장히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 선을 넘어가려고 하는 욕심이 좀 많은 배우다. 그래서 같이 하면 좋겠다 싶었다. 영화 속 이미자가 강하게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야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3분.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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