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훌쩍 성장한 아들 공개… ‘잘생김’ 느껴지는 아들 미모 ‘눈길’
입력 2015. 10.15. 09:32:1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32)가 자신의 아들 플린(4)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된다는건 가장 소중한 선물(Being a mother is the most precious gif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아들과 손을 맞잡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는 행복한 미소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으며 아들 플레이크는 많이 성장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3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 미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25)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란다 커의 연하 연인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 원)로 평가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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