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김우빈 vs 백지영-정석원 ‘연하남’ 만나는 ‘단발머리 스타일’
- 입력 2015. 10.15. 14:20:06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최근 많은 여자들이 꿈꾸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을 이루려면 어떤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 훈훈한 연하남 정석원과 김우빈을 만나고 있는 스타 대표 연상녀 백지영, 신민아는 성숙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미디엄 단발머리 스타일을 고수한다.
대신 백지영의 경우 광대를 기준으로 보다 자잘하게 웨이브를 넣어 그녀만의 농익은 느낌을 부각시켰고, 신민아는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처럼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내린 상태에서 머리 끝 부분에만 가볍게 C컬 웨이브를 넣어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살렸다.
물론 동안처럼 보이는 깨끗하고 반짝이는 피부결 표현이 그녀들의 미디엄 단발머리 스타일을 노숙해 보이지 않게 하는 핵심 요소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