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옥상서 중력 실험했다”
입력 2015. 10.16. 09:17:06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용인 캣맘 사건’ 용의자가 사건현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초반 혐의를 부인하다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을 포함한 초등학생 3명이 사건 당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CCTV를 확보했으며 이 학생은 “친구들과 옥상에서 중력 실험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어주던 50대 여성이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은 사망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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