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조현영, ‘연상남’ 사로잡은 ‘묘한 섹시’ 메이크업
입력 2015. 10.16. 15:21: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자 아이돌들의 연상남을 사로잡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열애를 인정한 장기하(33)과 아이유(22)와 커플에 이어 16일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이 연이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커플은 모두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돌 가수 아이유와 조현영은 모든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청순미와 더불어 귀엽고 섹시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연상남을 사로잡은 이들의 묘한 섹시함의 비밀은 바로 레드립 메이크업.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흰 피부를 지녀 화장에 따라 어딘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아이유와 조현영처럼 남심을 사로잡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먼저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톤 밝은 베이스로 청초한 느낌을 살린다. 이어 아이라인은 살짝 쳐지게 표현해 강아지 같은 눈매를 연출한다. 이때 눈썹은 일자로 그려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산을 강조해 선명하게 바르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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